• 최종편집 2024-05-03(금)
 

참가마한식뷔페, 지난 4월부터 정기적으로 반찬 후원 


북부노인 반찬.JPG

 평택복지재단(이사장 김준경) 산하 평택북부노인복지관(관장 유영애)은 지난 4월 12일부터 참가마한식뷔페(대표 오명순)로부터 정기적으로 반찬 후원을 받고 있다. 

 반찬 후원은 평택북부노인복지관 후원이사회 이미경 재무국장과 평택시 고덕면 바르게살기위원회 이혜정 총무의 연계로 시작됐다.

 이에 따라 참가마한식뷔페는 매주 수요일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받고 있는 15명의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반찬을 전달하고 있다. 

 참가마한식뷔페 오명순 대표는 “부모님께서 일찍 돌아가셔서 부모님을 섬긴다는 생각으로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사랑을 나누고 싶었다”면서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 내 어르신들의 결식을 예방하고, 어르신들이 제대로 된 식사를 하실 수 있도록 후원하겠다“고 말했다.

 북부노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후원해주신 반찬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 어르신들께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유 관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기업·단체·학교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에서의 역할을 다하는 기관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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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북부노인복지관 “어르신 위한 사랑나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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