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신협, 평택 복지재단에 온정의 손길

김충기 기자 입력 : 2021.01.17 12:16 ㅣ 수정 : 2021.01.18 09:11

평택신용협동조합에서 평택복지재단에 피톤치드120개(약2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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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김충기 기자] 평택신용협동조합(이사장 박함균)이 15일 오전 평택 복지재단(이사장 김준경)에서 지역의 복지관등에 지급되어 사용될수 있도록 편백나무 피톤치드 약 120병을 기증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은 평택복지재단의 대회의실에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되었다.  평택복지재단의 김준경 이사장, 반호진 사무처장, 평택북부노인복지관 관장 유영애 그리고 복지재단의 관계자와 평택신용조합의 김인숙 전무, 원선희 차장이 참석하였으며 편백나무 피톤치드의 제조사 최철규 사장도 함께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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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충기 기자]

 

김준경 이사장은 평택복지재단의 현황등을 설명하고 "어려운 시기에 따스한 마음을 전달해 줘서 감사하다"고 하였으며 평택신협의 김인숙 전무는 "금융사업만을 추구하지 않는 지역공동체로서 함께 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준비했다"면서 "작은 마음인데도 따뜻하게 맞아줘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이어 함께 자리한 북부복지관의 유영애 관장은 "평택신협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독거노인들에대한  관심과 지속적인 성원을 부탁 하기도 하였다. 

 

이번에 전달받은 피톤치드를 평택복지재단 산하의 8개 복지관등에 지급하여 사용할것이라고 복지재단의 관계자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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