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북부노인복지관(관장 김동석)은 스승의 날을 맞이하며 5월10일부터 5월16일까지 스승의 은혜에 감사를 표현하는 주간을 보냈습니다. 평택북부노인복지관 사회교육 29과목 21명의 강사님들께 스승의 은혜 감사를 전하고자 준비했는데요.

서프라이즈로 작성한 롤링페이퍼를 준비해서 수강생 대표로 반장님이 감사편지를 낭독하고 카네이션과 함께 감사선물을 전달했습니다. 배움의 기회를 많이 갖지 못한 70대, 80대 일부 어르신들에게 복지관 강사님은 초등학교 담임 선생님처럼 우러러 보며 존경하는 존재입니다. 어르신들은 어린 초등학생이 된양 웃으며 "네네 선생님" 하며 대답하는 것도 참 즐거운 청춘이랍니다.

스승의날 행사에 참여한 한 강사님은 어르신들과 만나 함께 수업하는 것만으로도 너무 즐거운데, 마음이 담긴 편지와 카네이션을 주셔서 감동이다. 앞으로 어르신들의 질 높은 수업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평택북부노인복지관은 아름다운 노년의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