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복지재단(이사장 김준경) 산하기관 평택북부노인주간보호센터(센터장 김동석)에서는 사회적응 프로그램으로 장애인의 날(4월20일)을 맞이하여 장애인 복지관에서 주관하는 "봄을 알리는 소리"  장애인 인식 개선 캠페인 행사에 우리 어르신들도 참여 하였습니다. 2층 장애인 복지관 중앙 로비에 마련된 다양한 부스 체험도 하시고 매 년 진행되었던 장애인의 날 행사 추억이 담긴 사진도 구경하시고 모든 미션 완료 후 인생 네 컷 스티커 사진도 찍으시며 잠시 나마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센터를 벗어나 외부 행사에 참여하시는 것 만으로도 좋으신지 발걸음이
가벼운 우리 어르신들~
코로나로 인해 힘든 시간 잘 견뎌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일상으로 돌아가는 그날 까지 조금만 더 힘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