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복지재단(이사장 김준경) 산하 평택북부노인주간보호센터(센터장 유영애)에서는 12월 24일(금) 성탄절을 맞이하여 크리스마스 케익 만들기를 진행하였습니다.  신나는 케롤이 울려퍼지고 다양한 모양의 머리띠를 착용하고 한 껏 성탄 분위기를 내었답니다.
맛 난 케익을 만들기 전 청결은 필수~~
모든 어르신들께서 어찌나 적극적으로 참여하셨는지...
분단별로 재료를 나누어 드리고 케익 만들기 돌입^^
옆 분단보다 더 예쁘게 만들겠다며 너무 많은 욕심을 부린 탓에 모양은 살짝 기대에 못 미쳤지만~~
우리 어르신들의 열정에 박수를 보내 드려요^^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우리 어르신들
달달한 케익 드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메리 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