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복지재단(이사장 김준경) 산하 평택북부노인복지관(관장 유영애)은 6월 17일부터 7월 15일 매주 수요일마다 어르신들의 꿈을 함께 구워가는 "누림 베이커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누림 베이커리는 어르신들이 쉽게 접하기 어려운 베이킹 프로그램을 통해 3세대의 문화를 접해보고, 주변 이웃/친지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누림 베이커리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은 버터 쿠키부터 초코 브라우니, 레몬 마들렌, 다쿠아즈 등 다양한 활동에 즐겁게 참여해 주었습니다.
평택북부노인복지관 누림공방은 베이킹, 바리스타, 토탈공예 등 어르신들에게 특별한 취미·여가 생활을 제공하여 노후의 다채로운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