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북감리교회에서는 특별하고 귀한 카네이션봉사회에서 회원들이 아침일찍 서둘러 방문해주셨어요. 식당에서는 잔치음식(전, 떡, 불고기, 잡채)를 준비하는 바쁜손이 분주했어요.
로비에서는 어르신들에게 이.미용봉사가 한참이었고, 복지관에서 준비해간 밥과 우거지 선지국, 김치도 식당에서 함께 준비되고 있었다.
하북감리교회 여성회 회장님을 비롯하여 회원분들의 많은 참여로 손빠르게 준비할 수 있었다.
정성스럽게 준비된 식사를 마치고 레크레이션과 공연팀의 탈춤, 장구춤, 민요, 사물놀이는 어르신들을 어깨춤을 추게 만들었다.
오늘 봉사해주신 카네이션봉사회 회원분들과 하북감리교회 목사님, 여성회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님들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