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북부노인복지관장배 제1회 장기·바둑대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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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인복지관 작성일22-10-21 21:49 조회36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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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북부노인복지관(관장 김동석)에서는 10월 21일(금) 오늘, 2022년 노인의 날 기념 ‘가을에 떠나는 세가지 문화산책’ 중 두 번째 행사인 “평택북부노인복지관장배 제 1회 장기˙바둑대회”를 실시하였습니다!
이번 장기˙바둑대회는 평택북부노인복지관에서는 처음으로 진행하는 행사로, 어르신들이 사랑하는 동양의 보드게임인 장기와 바둑을 주제로 최강자를 가리는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평택 북부지역의 어르신들에게 복지관 이용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하였습니다.
어르신들의 오늘 경기를 응원하기 위해 평택북부노인복지관 김동석 관장님께서 따뜻한 대회사를 전하셨고, 평택북부노인복지관 운영위원장님이신 손현득 위원장님께서 오늘의 경기를 기념하며 “不得貪勝(부득탐수) 得天壽(득천수), 승리를 탐하면 아무것도 얻지 못하고, 바둑을 두면 천수를 누린다.”라는 강렬한 메시지를 남기며 어르신들의 경기를 응원하셨습니다.
어르신들은 공정판 페어플레이를 위해 경기 전 선서를 실시하여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대회는 특별히 어르신 중 장기와 바둑, 두 대회의 위원장을 선출하여 대회 전반에 함께 수고해 주셨습니다. 대회 진행 자문요청 차 바둑협회 방문부터 시작해서 자문 내용을 참작하여 대회 규칙을 정하고 세우기, 또한 어르신 모집까지 모든 과정을 저희 복지사들과 함께 해주셨습니다. 장기대회의 조용인 대회위원장님과 바둑대회의 한기홍 대회위원장님이 직접 어르신들게 대회의 규칙을 설명해 주셨고, 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타종으로 제 1국이 시작되었습니다.
경기는 총 4국까지 진행되었고, 장기대회 12명과 바둑대회 13명으로 토너먼트 경기가 진행되었습니다.
장기대회는 1~2위 전, 바둑은 1~4위 전을 진행하였습니다. 경기의 열기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모든 참가자 어르신들이 한데 모여 경기의 과정을 지켜보았습니다. 경기중 대화는 금지되었기에 어르신들은 조용한 환경 가운데에서 수를 함께 지켜보며 동참해 주셨습니다.
장기 1위 이만성 어르신, 2위 박중양 어르신, 3위 안병록 어르신, 바둑대회 1위 이종무 어르신, 2위 오성환 어르신, 3위 임형조 어르신, 4위 강종원 어르신까지 시상하신 어르신들 모두 축하드립니다!
대국이 진행되는 가운데, 바둑과 장기는 잘 모르지만, 바둑알을 활용하여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 부스를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바둑알을 쏴라!” 바둑알을 손가락으로 튕겨 표적인 왕의 자리에 쏘아올린 사람이 승리하는 게임으로 5번의 바둑알 쏘기를 할 수 있도록 해 드렸습니다.
타운 이용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고, 바둑대회를 참여하지 못해도 누구나 참여! 노인주간보호센터 어르신들도 함께, 또 다른 프로그램을 이용하시는 많은 어르신들이 이벤트 부스에 참여하여서 행사의 재미를 더할 수 있었습니다.
모든 대회가 끝나고 돌아가는 길에 즐거웠던 후기를 함께 전해주시며, 어르신들이 다양하게 함께 해 주셔서 더욱 의미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평택북부노인복지관에서는 10월 마지막 행사 “가을에 떠나는 영화산책”으로 옛날 영화 ‘미워도 다시한번’을 상영하여 어르신들의 옛날 추억을 함께 나눌 수 있는 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리면서..^^
평택북부노인복지관에서는 어르신이 지역에서 존경받으실 수 있도록 늘 최선을 다하는 디딤돌이 되어드리겠습니다!
이번 장기˙바둑대회는 평택북부노인복지관에서는 처음으로 진행하는 행사로, 어르신들이 사랑하는 동양의 보드게임인 장기와 바둑을 주제로 최강자를 가리는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평택 북부지역의 어르신들에게 복지관 이용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하였습니다.
어르신들의 오늘 경기를 응원하기 위해 평택북부노인복지관 김동석 관장님께서 따뜻한 대회사를 전하셨고, 평택북부노인복지관 운영위원장님이신 손현득 위원장님께서 오늘의 경기를 기념하며 “不得貪勝(부득탐수) 得天壽(득천수), 승리를 탐하면 아무것도 얻지 못하고, 바둑을 두면 천수를 누린다.”라는 강렬한 메시지를 남기며 어르신들의 경기를 응원하셨습니다.
어르신들은 공정판 페어플레이를 위해 경기 전 선서를 실시하여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대회는 특별히 어르신 중 장기와 바둑, 두 대회의 위원장을 선출하여 대회 전반에 함께 수고해 주셨습니다. 대회 진행 자문요청 차 바둑협회 방문부터 시작해서 자문 내용을 참작하여 대회 규칙을 정하고 세우기, 또한 어르신 모집까지 모든 과정을 저희 복지사들과 함께 해주셨습니다. 장기대회의 조용인 대회위원장님과 바둑대회의 한기홍 대회위원장님이 직접 어르신들게 대회의 규칙을 설명해 주셨고, 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타종으로 제 1국이 시작되었습니다.
경기는 총 4국까지 진행되었고, 장기대회 12명과 바둑대회 13명으로 토너먼트 경기가 진행되었습니다.
장기대회는 1~2위 전, 바둑은 1~4위 전을 진행하였습니다. 경기의 열기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모든 참가자 어르신들이 한데 모여 경기의 과정을 지켜보았습니다. 경기중 대화는 금지되었기에 어르신들은 조용한 환경 가운데에서 수를 함께 지켜보며 동참해 주셨습니다.
장기 1위 이만성 어르신, 2위 박중양 어르신, 3위 안병록 어르신, 바둑대회 1위 이종무 어르신, 2위 오성환 어르신, 3위 임형조 어르신, 4위 강종원 어르신까지 시상하신 어르신들 모두 축하드립니다!
대국이 진행되는 가운데, 바둑과 장기는 잘 모르지만, 바둑알을 활용하여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 부스를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바둑알을 쏴라!” 바둑알을 손가락으로 튕겨 표적인 왕의 자리에 쏘아올린 사람이 승리하는 게임으로 5번의 바둑알 쏘기를 할 수 있도록 해 드렸습니다.
타운 이용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고, 바둑대회를 참여하지 못해도 누구나 참여! 노인주간보호센터 어르신들도 함께, 또 다른 프로그램을 이용하시는 많은 어르신들이 이벤트 부스에 참여하여서 행사의 재미를 더할 수 있었습니다.
모든 대회가 끝나고 돌아가는 길에 즐거웠던 후기를 함께 전해주시며, 어르신들이 다양하게 함께 해 주셔서 더욱 의미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평택북부노인복지관에서는 10월 마지막 행사 “가을에 떠나는 영화산책”으로 옛날 영화 ‘미워도 다시한번’을 상영하여 어르신들의 옛날 추억을 함께 나눌 수 있는 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리면서..^^
평택북부노인복지관에서는 어르신이 지역에서 존경받으실 수 있도록 늘 최선을 다하는 디딤돌이 되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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