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여가활동지원사업 '누림 바리스타'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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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인복지관 작성일22-06-17 18:27 조회31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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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복지재단(사무처장 정문호) 산하 평택북부노인복지관(관장 김동석) 노인여가활동지원사업인 ‘누림 바리스타’에서는 6월 17(금) 9:00~15:00에 공정무역 원두가공 공장 코페아커피팩토리와 커피제조회사인 씨즈커피코리아에서에 누림바리스타 참여어르신 6명과 함께 견학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먼저 도착한 코피아 커피팩토리는 제 3세계의 커피재배농가의 커피를 공정한 가격에 사서 가공하여 납품하는 공장인데, 내부는 1,2층을 견학할 수 있었습니다.
1층 생두보관실은 내부에 가득 찬 여러나라에서 구입된 다양한 종류의 생두가 가득가득하였고 생두를 2층 로스팅실로 보내는 시스템이 아주 잘 되어있었습니다. 2층 로스팅실에서는 커다란 로스팅기계를 볼 수 있었는데 너무나 깨끗하고 자동화된 시스템에 어르신들이 감탄을 하였습니다.
두 번째 견학지인 씨즈커피코리아에서는 커피를 재배할 수 있는 커피재배방법과 커피의 추출하는 과정의 설명을 들은 후, 바로 옆에 준비되어진 핸드 로스팅(손으로 직접 로스팅)을 진행하였습니다.
생두(볶지않은 원두)를 그물팬에 넣고 약한 불 위에 시계방향으로 돌려주면서 진행한 핸드 로스팅은 초록빛의 생두를 로스팅하면서 점점 갈색으로 변하는 과정을 지켜보며 놀라워 하였습니다. 깨볶는것보다 많이 공들여야겠다라고 하면서 열심히 그물팬을 돌리고, 원두가 갈라지면서 내는 소리와 로스팅 향에 감탄하였습니다. 본인이 직접 로스팅한 원두를 핸드그라인더로 갈아 커피를 추출하는 핸드드립교육도 진행되었는데 물줄기가 끊이지 않으려고 노력하면서 진지한 표정으로 커피를 추출하였습니다. 핸드드립 후 맛본 커피는 감탄을 자아내며 흐믓해했습니다.로스팅 된 남은 원두는 그라인더로 갈아 담으면서 콜드브루 추출로 만들고싶다며 설레어했습니다.
견학프로그램을 마치며 내가 만든 커피를 내려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는 어르신, 공정무역커피를 알게되서 좋았다는 어르신, 날씨가 좋아 소풍 같다며 즐거워하는 어르신 등 긍정적인 후기들을 말씀해주셨습니다.
평택북부노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여가와 인생이 행복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먼저 도착한 코피아 커피팩토리는 제 3세계의 커피재배농가의 커피를 공정한 가격에 사서 가공하여 납품하는 공장인데, 내부는 1,2층을 견학할 수 있었습니다.
1층 생두보관실은 내부에 가득 찬 여러나라에서 구입된 다양한 종류의 생두가 가득가득하였고 생두를 2층 로스팅실로 보내는 시스템이 아주 잘 되어있었습니다. 2층 로스팅실에서는 커다란 로스팅기계를 볼 수 있었는데 너무나 깨끗하고 자동화된 시스템에 어르신들이 감탄을 하였습니다.
두 번째 견학지인 씨즈커피코리아에서는 커피를 재배할 수 있는 커피재배방법과 커피의 추출하는 과정의 설명을 들은 후, 바로 옆에 준비되어진 핸드 로스팅(손으로 직접 로스팅)을 진행하였습니다.
생두(볶지않은 원두)를 그물팬에 넣고 약한 불 위에 시계방향으로 돌려주면서 진행한 핸드 로스팅은 초록빛의 생두를 로스팅하면서 점점 갈색으로 변하는 과정을 지켜보며 놀라워 하였습니다. 깨볶는것보다 많이 공들여야겠다라고 하면서 열심히 그물팬을 돌리고, 원두가 갈라지면서 내는 소리와 로스팅 향에 감탄하였습니다. 본인이 직접 로스팅한 원두를 핸드그라인더로 갈아 커피를 추출하는 핸드드립교육도 진행되었는데 물줄기가 끊이지 않으려고 노력하면서 진지한 표정으로 커피를 추출하였습니다. 핸드드립 후 맛본 커피는 감탄을 자아내며 흐믓해했습니다.로스팅 된 남은 원두는 그라인더로 갈아 담으면서 콜드브루 추출로 만들고싶다며 설레어했습니다.
견학프로그램을 마치며 내가 만든 커피를 내려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는 어르신, 공정무역커피를 알게되서 좋았다는 어르신, 날씨가 좋아 소풍 같다며 즐거워하는 어르신 등 긍정적인 후기들을 말씀해주셨습니다.
평택북부노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여가와 인생이 행복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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