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정서프로그램 '1일 전통문화 체험교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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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인복지관 작성일25-04-18 14:13 조회2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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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북부노인복지관(관장 김동석)에서는 오늘 4월 18일(금) 오전 10시 경기도 박물관의 지원을 받아 ‘찾아가는 경기도 박물관 어르신 프로그램’ 1일 전통문화 체험교실을 진행하였습니다.
젊은 세대들에게 유행하는 원데이 클래스 공방과 같은 모습으로 제공되었던 오늘 프로그램은 경기도 박물관의 소개와 더불어 오늘 함께 만들어 볼 주머니에 대한 우리나라의 역사, 소품마다의 쓰임과 의미에 대해 알아보며 흥미를 돋울 수 있었습니다.
어르신들은 옛날부터 자주 봐왔던 쌈지 주머니 등의 쓰임과 모습을 보고 옛날 살아왔던 과거에 대해 함께 돌아보며 향수를 느끼시고, 함께 만들게 된 복숭아줌치 주머니를 바느질 하시며 ‘어렸을 적 옷을 직접 꿰매어 만들어 보았던 시절이 생각난다’고 하시며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셨습니다.
완성된 주머니에 한방 포푸리 주머니도 넣어 ‘다가오는 가족 약속 때 손주와 자녀들에게 메시지와 작은 선물을 담아 전달해 주고 싶다’고 하시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이셨습니다.
어르신들에게 일상 생활 속 작은 물건을 넣어 소중하게 간직할 수 있는 전통 주머니처럼 복지관에서의 이번 프로그램도 소중한 기억으로 간직되었으면 합니다. 앞으로도 평택북부노인복지관에서는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열어 여가생활을 더욱 풍요롭게 제공해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젊은 세대들에게 유행하는 원데이 클래스 공방과 같은 모습으로 제공되었던 오늘 프로그램은 경기도 박물관의 소개와 더불어 오늘 함께 만들어 볼 주머니에 대한 우리나라의 역사, 소품마다의 쓰임과 의미에 대해 알아보며 흥미를 돋울 수 있었습니다.
어르신들은 옛날부터 자주 봐왔던 쌈지 주머니 등의 쓰임과 모습을 보고 옛날 살아왔던 과거에 대해 함께 돌아보며 향수를 느끼시고, 함께 만들게 된 복숭아줌치 주머니를 바느질 하시며 ‘어렸을 적 옷을 직접 꿰매어 만들어 보았던 시절이 생각난다’고 하시며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셨습니다.
완성된 주머니에 한방 포푸리 주머니도 넣어 ‘다가오는 가족 약속 때 손주와 자녀들에게 메시지와 작은 선물을 담아 전달해 주고 싶다’고 하시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이셨습니다.
어르신들에게 일상 생활 속 작은 물건을 넣어 소중하게 간직할 수 있는 전통 주머니처럼 복지관에서의 이번 프로그램도 소중한 기억으로 간직되었으면 합니다. 앞으로도 평택북부노인복지관에서는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열어 여가생활을 더욱 풍요롭게 제공해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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