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복지재단(이사장 김준경) 산하 평택북부노인주간보호센터(센터장 유영애)에서는 2월 10일(수) 설 명절을 맞이하여 전직원이 곱게 한복을 차려 입고 코로나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세배를 드렸습니다. 
세배를 받으시고는 세배돈을 주시겠다며 주머니를 뒤지시는 우리 어르신들~
감사합니다 ~ 마음만 받을께요 ^^
오후에는 설맞이 행사로 윷놀이를 진행하였습니다.
청팀과 백팀으로 나누어 진행~
모와 윷이 나올때는 만세를 부르셨고  말을 잡혔을때는 아쉬워하시며 승패를 떠나 한 마음으로 즐겁게
참여하셨답니다.
어르신들 항상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