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

평택복지재단(이사장 김기성) 산하기관 평택북부노인복지관(관장 유영애)에서는 2019년 제 20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이하여 지난 6일 자원봉사자 및 단체, 후원단체에 대한 표창 시상과 축하가 진행되었다.

이날 표창 시상은 2019년 사회복지의 날을 맞이하여 진행된 제 20회 사회복지의 날 및 경기도 복지 100년 행사에서 함께 진행되었다.

평택북부노인복지관의 운영과 북부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힘써온 평애미화사(경기도지사 표창), 대한적십자사 청목봉사회(경기도의회의장 표창), 이정재 자원봉사자(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가 수상했다.

행사에서는 시상식 이외에도 축하공연과 경기도 복지 100년 전시회 등의 다채로운 내용으로 행사가 빛날 수 있었다. 이날 평택북부노인복지관 자원봉사자분들과 후원이사회가 함께 참석하여 수상을 함께 축하했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복지 분야의 발전을 위한 도약을 다짐했다.

평택북부노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평택북부노인복지관의 원활한 운영과 어르신들을 위해 밤낮 가리지 않고 열심히 노력하는 자원봉사단체와 후원단체, 자원봉사자 분들에게 큰 감동을 받아왔는데, 이렇게 좋은 자리에서 축하해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평택북부노인복지관은 어르신들을 위해 함께 나누고 노력해주는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분들과 함께 성장하며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박경미 기자] dkorea55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