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강성용 기자] 평택북부노인복지관(관장 김동석)은 10월 25일 원익IPS(대표 이현덕)로부터 어르신들을 위한 쌀 1,000kg을 후원받았다.

원익IPS는 평택 진위에 본사를 기점으로 국내 8개 지역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해외지사를 운영하는 반도체 회사이다.

평택북부노인복지관과는 10년이 넘는 인연을 지속하며, 경로식당에서 정기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뿐 만 아니라 복지관에서 운영하는 행사에 후원을 통해 동참하여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에게 제공되는 서비스의 질을 향상 시키고 있다.

이번에 후원 받은 쌀은 저소득 독거 어르신 100명에서 지원 될 예정이으로 추워진 날씨에 따뜻함을 나눌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만들어졌다.

전달식에 함께 한 김동기 부사장은 “이번 후원을 통해 많은 어르신들 끼니 걱정 없이, 건강한 식사가 가능하시길 바란다”고 전하며, 점차 증가하는 고령화 사회에 대한 문제점을 함께 고민해 주었다.

평택북부노인복지관 김동석 관장은“이번에 후원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을 함께 전달하며, 정서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선물을 드릴 수 있게 됐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출차: 내외일보-http://www.naewoe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