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평택] 19.05.29 평택북부노인복지관-'민속놀이 한마당'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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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인복지관 작성일19-05-29 12:14 조회77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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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청 공식블로그 희망평택 시민기자단 4기 이원희]
평택 북부노인복지관에서는 5월 24일 이충동 분수공원에서 평택시민을 대상으로 '민속놀이 한마당'을 개최했습니다.
많은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립비전어린이집 원아들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다양한 민속놀이 한마당이 펼쳐졌습니다.
평택 북부노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어르신들뿐만 아니라 지역 내 아동시설 및 장애인 시설이 동참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함께했으니 공연을 즐기시기 바란다"라는 인사말을 했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했지요~공연이 시작하기 전 '민속놀이 한마당'에 참여한 모든 분들에게 점심을 무료로 제공했는데요. 맛있는 장터묵밥을 '아워홈'에서 지원했답니다.
뿐만 아니라 에이치앤포세카에서 떡볶이와 어묵 그리고 전과 도토리묵 등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 주막 부스를 운영했는데요~. 주막의 판매 수익금 모두를 평택북부노인복지관에 후원금으로 전달했답니다.^^* 이 또한 감사드립니다~ 어르신들의 복지가 더욱 좋아지겠지요~~
그 밖에 투호 던지기, 장승 만들기, 떡 만들기 등 체험 부스를 운영하여 시민들에게 추억을 되새기는 기회를 주었답니다.
점심식사를 마치고 2부에는 다양한 민속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진도북춤으로 시민들의 신명을 돋우었는데요~ 진도 북춤은 북을 메고 채를 양손에 쥐고 장구 가락에 맞춰 북을 치며 추는 춤으로 북가락과 춤사위가 절묘하게 어우러졌습니다.
이번엔 경기 민요입니다. 굿거리, 자진모리, 세마치 장단으로 부르는 노래는 리듬이 경쾌하고 부드러워 어깨 춤이 절로 춰졌습니다.
경기도 당굿도 있었습니다. 당굿은 마을 대동굿으로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민간 신앙 음악이지요. 가락이 흥겨우면서도 살짝 슬픔이 돋았습니다.
이번엔 나비와 꽃의 어우러짐을 부채 춤으로 형상화한 화선무입니다. 부채로 만드는 선이 우아하여 모두들 빠져들었습니다.
이번 공연의 하이라이트 평택거북놀이와 사물판굿입니다. 평택거북놀이는 평택시 20여 개의 마을에서 전승되어 왔던 놀이지요. 추석에 성묘를 다녀온 후 청년들은 수수잎으로 거북옷을 만들어 입고 집집마다 돌아다니며 축원해주는 대동 놀이입니다.
이 놀이의 목적은 마을 사람들의 무병장수를 빌며, 풍년을 기원하고 음식을 나눠먹으며 정을 나누는 데 있답니다. 이번 행사에서 제대로 정을 나누는데 일조했습니다.
공연 중간중간에 "거북 거북 놀아라~ 어리 영차 놀아라~"를 제창하며 시민들은 하나 되었습니다.
마지막은 재능기부 공연으로 '모듬 북 난타'공연이 있었습니다. 리듬을 타는 빠른 손놀림과 절도있는 동작으로 시민들을 흥겹게 했답니다~
이번 행사로 많은 평택 시민들이 하나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평택 북부노인복지관에서는 5월 24일 이충동 분수공원에서 평택시민을 대상으로 '민속놀이 한마당'을 개최했습니다.
많은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립비전어린이집 원아들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다양한 민속놀이 한마당이 펼쳐졌습니다.
평택 북부노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어르신들뿐만 아니라 지역 내 아동시설 및 장애인 시설이 동참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함께했으니 공연을 즐기시기 바란다"라는 인사말을 했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했지요~공연이 시작하기 전 '민속놀이 한마당'에 참여한 모든 분들에게 점심을 무료로 제공했는데요. 맛있는 장터묵밥을 '아워홈'에서 지원했답니다.
뿐만 아니라 에이치앤포세카에서 떡볶이와 어묵 그리고 전과 도토리묵 등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 주막 부스를 운영했는데요~. 주막의 판매 수익금 모두를 평택북부노인복지관에 후원금으로 전달했답니다.^^* 이 또한 감사드립니다~ 어르신들의 복지가 더욱 좋아지겠지요~~
그 밖에 투호 던지기, 장승 만들기, 떡 만들기 등 체험 부스를 운영하여 시민들에게 추억을 되새기는 기회를 주었답니다.
점심식사를 마치고 2부에는 다양한 민속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진도북춤으로 시민들의 신명을 돋우었는데요~ 진도 북춤은 북을 메고 채를 양손에 쥐고 장구 가락에 맞춰 북을 치며 추는 춤으로 북가락과 춤사위가 절묘하게 어우러졌습니다.
이번엔 경기 민요입니다. 굿거리, 자진모리, 세마치 장단으로 부르는 노래는 리듬이 경쾌하고 부드러워 어깨 춤이 절로 춰졌습니다.
경기도 당굿도 있었습니다. 당굿은 마을 대동굿으로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민간 신앙 음악이지요. 가락이 흥겨우면서도 살짝 슬픔이 돋았습니다.
이번엔 나비와 꽃의 어우러짐을 부채 춤으로 형상화한 화선무입니다. 부채로 만드는 선이 우아하여 모두들 빠져들었습니다.
이번 공연의 하이라이트 평택거북놀이와 사물판굿입니다. 평택거북놀이는 평택시 20여 개의 마을에서 전승되어 왔던 놀이지요. 추석에 성묘를 다녀온 후 청년들은 수수잎으로 거북옷을 만들어 입고 집집마다 돌아다니며 축원해주는 대동 놀이입니다.
이 놀이의 목적은 마을 사람들의 무병장수를 빌며, 풍년을 기원하고 음식을 나눠먹으며 정을 나누는 데 있답니다. 이번 행사에서 제대로 정을 나누는데 일조했습니다.
공연 중간중간에 "거북 거북 놀아라~ 어리 영차 놀아라~"를 제창하며 시민들은 하나 되었습니다.
마지막은 재능기부 공연으로 '모듬 북 난타'공연이 있었습니다. 리듬을 타는 빠른 손놀림과 절도있는 동작으로 시민들을 흥겹게 했답니다~
이번 행사로 많은 평택 시민들이 하나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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