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foseca와 삼성엔지니어링이 함께하는 겨울 보양식 ‘나주곰탕’ 특식 제공···

[평택=안종찬 기자] (재)평택복지재단(이사장 김기성) 산하기관 평택북부노인복지관(관장 유영애)에서는 28일(목) 다가오는 겨울을 맞이하여 평택북부노인복지관 경로식당에서 지역 내 어르신 600여명에게 따뜻한 곰탕 특식을 제공했다.

이날 특식행사는 H&foseca(대표 윤찬혁)와 삼성엔지니어링(팀장 강재규)의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하여 후원과 봉사를 진행했으며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점심을 제공하기 위해 조리부터 배식, 설거지에 이르는 전 과정을 함께 했다.

H&foseca 윤찬혁 대표는 “우리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해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셔주셔서 오히려 감사하고, 지금처럼 계속 건강하게만 지내주신다면 앞으로도 열심히 봉사와 후원을 진행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평택북부노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올 겨울 보양식을 드신 어르신들이 추위를 건강하게 이겨내 주셨으면 하고, 우리 지역의 기업들이 힘을 모아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음식과 온정을 나눠주심에 감사드리며 평택북부노인복지관은 이러한 사랑과 정성을 잘 나누어 어르신들에게 더욱 즐겁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고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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