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일보] 2019.08.11 평택북부노인복지관, 700여명 초청 곰탕 대접'말복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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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인복지관 작성일19-08-16 15:44 조회76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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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북부노인복지관은 말복을 앞둔 지난 9일 복지관 경로식당에서 지역 어르신 700여 명을 초청, 말복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말복 행사는 평택북부노인복지관 후원이사회(이하 후원이사회)의 후원과 봉사로 진행됐으며, 송탄레인보우로타리클럽(회장 여운정)은 수박을 후원했다.
후원이사회는 지난 초복에는 누릉지백숙으로, 이번에는 사골곰탕을 어르신들에게 대접했다.
유영애 평택북부노인복지관 관장은 "후원이사회가 주체가 돼 말복행사를 추진, 정성을 가득 담아서 어르신들에게 음식을 나눠드리는 모습이 정말 아름다웠고, 맛있게 식사하시는 어르신들 또한 행복해보여서 지역사회 아름다운 손길에 대해 다시 한 번 감사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정상준 후원이사회 회장은 "후원이사회가 어르신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해드린 것 같아서 정말 보람되고, 앞으로 어르신들을 더욱 섬기는 후원이사회가 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평택=김진태 기자jtk@kihoilbo.co.kr 홍정기 기자 hjk@kihoilbo.co.kr
이날 말복 행사는 평택북부노인복지관 후원이사회(이하 후원이사회)의 후원과 봉사로 진행됐으며, 송탄레인보우로타리클럽(회장 여운정)은 수박을 후원했다.
후원이사회는 지난 초복에는 누릉지백숙으로, 이번에는 사골곰탕을 어르신들에게 대접했다.
유영애 평택북부노인복지관 관장은 "후원이사회가 주체가 돼 말복행사를 추진, 정성을 가득 담아서 어르신들에게 음식을 나눠드리는 모습이 정말 아름다웠고, 맛있게 식사하시는 어르신들 또한 행복해보여서 지역사회 아름다운 손길에 대해 다시 한 번 감사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정상준 후원이사회 회장은 "후원이사회가 어르신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해드린 것 같아서 정말 보람되고, 앞으로 어르신들을 더욱 섬기는 후원이사회가 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평택=김진태 기자jtk@kihoilbo.co.kr 홍정기 기자 h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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