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도신문]2019.08.12'강건삼복'삼복더위 건강하세요, 평택북부노인복지관 어르신 700여명 초청 말복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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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인복지관 작성일19-08-16 09:30 조회66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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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북부노인복지관은 지난 9일 복지관 경로식당에서 어르신 700여 명을 모시고 말복행사를 진행했다.
평택북부노인복지관 후원이사회의 후원과 봉사로 진행됐으며, 송탄레인보우로타리클럽에서 수박을 후원해 말복 행사에 동참했다.
봉사팀으로는 BBS봉사팀과 후원이사회 이사들이 함께 봉사에 참여했다.
초복에 누릉지백숙을 준비하며 행사 전 3일부터 누릉지를 직접 만들어 진행한데 이어 말복행사는 사골곰탕으로 준비를 위해 전날부터 가마솥에 사골을 푹 고아 진한 육수를 준비했고, 별미 감자전과 시원한 수박을 대접했다.
유영애 복지관장은 “후원이사회가 주체가 돼 말복행사을 추진해 정성을 가득 담아서 어르신들에게 음식을 나눠드리는 모습이 정말 아름다웠고, 즐겁고 맛있게 드시는 어르신들 또한 행복해보여 지역사회 아름다운 손길에 대해 다시한번 감사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정상준 후원이사회장은 “어르신들에게 큰 기쁨을 드린 것 같아 정말 보람되고 앞으로 어르신들을 더욱 섬기는 후원이사회가 될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박금용 기자 presskd@hanmail.net
평택북부노인복지관 후원이사회의 후원과 봉사로 진행됐으며, 송탄레인보우로타리클럽에서 수박을 후원해 말복 행사에 동참했다.
봉사팀으로는 BBS봉사팀과 후원이사회 이사들이 함께 봉사에 참여했다.
초복에 누릉지백숙을 준비하며 행사 전 3일부터 누릉지를 직접 만들어 진행한데 이어 말복행사는 사골곰탕으로 준비를 위해 전날부터 가마솥에 사골을 푹 고아 진한 육수를 준비했고, 별미 감자전과 시원한 수박을 대접했다.
유영애 복지관장은 “후원이사회가 주체가 돼 말복행사을 추진해 정성을 가득 담아서 어르신들에게 음식을 나눠드리는 모습이 정말 아름다웠고, 즐겁고 맛있게 드시는 어르신들 또한 행복해보여 지역사회 아름다운 손길에 대해 다시한번 감사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정상준 후원이사회장은 “어르신들에게 큰 기쁨을 드린 것 같아 정말 보람되고 앞으로 어르신들을 더욱 섬기는 후원이사회가 될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박금용 기자 presskd@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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