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경제신문] 2020.3.4 평택북부노인복지관,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팔걷어…복지관 휴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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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인복지관 작성일20-03-04 16:57 조회74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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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식 방지 위해 도시락 등 제공…“취약계층 감염방지에 총력”
평택북부노인복지관(관장 유영애)이 상대적으로 면역력이 떨어지는 노인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팔을 걷었다. 복지관은 노인의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지역사회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무기한 휴관한다고 4일 밝혔다.
복지관은 지난달 하순 휴관에 들어갔으며,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노인의 어려움을 감안해 반조리식품 등 대체식품을 제공한다. 복지관 내 경로식당이 종전 500명 이상의 노인에게 매일 무료로 점심식사를 제공했기 때문이다.
복지관은 앞으로도 (주)EH푸드와 함께 경로식당 무료급식 대상 노인 300명에게 도시락 등을 제공하고 결식 방지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평택북부노인복지관은 관내 어른의 결식방지를 위해 대체식품 등을 제공한다. 아울러 복지관은 엘리베이터, 출입문 등을 수시 소독해 유해 바이러스 확산을 막고, 이번 휴관으로 사회 교류가 감소한 노인들에게 안부 전화를 주기적으로 하는 등 등 복지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주력한다고 강조했다.
유영애 관장은 “돌봄이 필요한 어른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마스크와 손 소독제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물량이 확보되면 취약계층 어른에게 우선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복지관은 앞으로도 관내 어른의 건강 유지를 위해 개인위생 유지에 힘쓰고, 코로나19를 이겨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
출처 : 시사경제신문(http://www.sisanews.kr)
평택북부노인복지관(관장 유영애)이 상대적으로 면역력이 떨어지는 노인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팔을 걷었다. 복지관은 노인의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지역사회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무기한 휴관한다고 4일 밝혔다.
복지관은 지난달 하순 휴관에 들어갔으며,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노인의 어려움을 감안해 반조리식품 등 대체식품을 제공한다. 복지관 내 경로식당이 종전 500명 이상의 노인에게 매일 무료로 점심식사를 제공했기 때문이다.
복지관은 앞으로도 (주)EH푸드와 함께 경로식당 무료급식 대상 노인 300명에게 도시락 등을 제공하고 결식 방지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평택북부노인복지관은 관내 어른의 결식방지를 위해 대체식품 등을 제공한다. 아울러 복지관은 엘리베이터, 출입문 등을 수시 소독해 유해 바이러스 확산을 막고, 이번 휴관으로 사회 교류가 감소한 노인들에게 안부 전화를 주기적으로 하는 등 등 복지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주력한다고 강조했다.
유영애 관장은 “돌봄이 필요한 어른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마스크와 손 소독제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물량이 확보되면 취약계층 어른에게 우선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복지관은 앞으로도 관내 어른의 건강 유지를 위해 개인위생 유지에 힘쓰고, 코로나19를 이겨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
출처 : 시사경제신문(http://www.sisa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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