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일보]2020.9.21 기쁜교회, 독거노인 안부 확인·유제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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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인복지관 작성일20-09-23 10:55 조회64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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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교회, 독거노인 안부 확인·유제품 지원
평택복지재단 산하 평택북부노인복지관에서는 기독교대한감리회 기쁜교회의 지원으로 매달 15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독거노인 안부묻기 유제품 지원사업 ‘기쁜울타리’를 6년째 진행해오고 있다.
‘기쁜울타리’는 경제적·정서적으로 취약한 상황에 처해 있는 어르신의 안전 및 안부를 정기적으로 확인하고, 동시에 부족한 영양분을 공급해드리기 위한 사업으로서 실제로 갑작스럽게 연락이 단절된 어르신의 안전을 확인하거나, 자택 내에서 도움을 청하는 어르신들에게 적합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의 효과를 보여주었다.
평택북부노인복지관과 기쁜교회는 위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내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을 이어오고 있는 어르신들에 대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데 일조하고 있으며, 나아가 건강한 노후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기쁜교회 류승빈 담임목사는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이 너무 기쁘고, 앞으로도 교인들과 함께 한마음 한 뜻으로 취약계층의 안전을 확인하고 건강한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아갈 계획이다”라고 했다.
평택/서태호기자 thseo113@sudokwon.com
평택복지재단 산하 평택북부노인복지관에서는 기독교대한감리회 기쁜교회의 지원으로 매달 15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독거노인 안부묻기 유제품 지원사업 ‘기쁜울타리’를 6년째 진행해오고 있다.
‘기쁜울타리’는 경제적·정서적으로 취약한 상황에 처해 있는 어르신의 안전 및 안부를 정기적으로 확인하고, 동시에 부족한 영양분을 공급해드리기 위한 사업으로서 실제로 갑작스럽게 연락이 단절된 어르신의 안전을 확인하거나, 자택 내에서 도움을 청하는 어르신들에게 적합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의 효과를 보여주었다.
평택북부노인복지관과 기쁜교회는 위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내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을 이어오고 있는 어르신들에 대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데 일조하고 있으며, 나아가 건강한 노후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기쁜교회 류승빈 담임목사는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이 너무 기쁘고, 앞으로도 교인들과 함께 한마음 한 뜻으로 취약계층의 안전을 확인하고 건강한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아갈 계획이다”라고 했다.
평택/서태호기자 thseo113@sudokw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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