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자치신문]2020.10.22 평택북부노인복지관, 소리사위예술단 힐링공연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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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인복지관 작성일20-10-23 10:13 조회67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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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북부노인복지관, 소리사위예술단 힐링공연 성료
퓨전국악, 타악기, 트로트 공연 등 지역주민 위한 공연 펼쳐
평택복지재단 산하 평택북부노인복지관(관장 유영애)에서는 지난 19일 오전 11시 30분~12시 30분 북부복지타운 앞 야외광장에서 코로나19로 지친 지역주민을 위한 힐링콘서트를 진행했다.
이번 공연은 평택시에서 지원하는 ‘2020년 찾아가는 문화배달서비스사업’의 일환으로 경기도지정 전문예술법인 소리사위예술단(단장 고희자)이 무대에 올랐다.
이날 공연은 소리사위예술단 백정일 사무국장이 기획했으며, 쑥대머리, 인연, 상사화, 아름다운 나라 등 퓨전국악과 아쟁, 해금, 거문고, 드럼, 피아노 등 타악기공연 및 트로트 공연 등 다양한 구성으로 진행됐다.
고희자 단장은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지친 심신을 치유하기 위해 진행됐다”며 “어르신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도 가을하늘 아래에서 문화공연을 관람하면서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평택북부노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지친 어르신들과 지역주민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달할 수 있는 시간이 된 것 같아 기쁘다”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공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소리사위예술단 단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북부노인복지관은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지역주민 및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 관람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방현석 기자 ptlnews@hanmail.net
퓨전국악, 타악기, 트로트 공연 등 지역주민 위한 공연 펼쳐
평택복지재단 산하 평택북부노인복지관(관장 유영애)에서는 지난 19일 오전 11시 30분~12시 30분 북부복지타운 앞 야외광장에서 코로나19로 지친 지역주민을 위한 힐링콘서트를 진행했다.
이번 공연은 평택시에서 지원하는 ‘2020년 찾아가는 문화배달서비스사업’의 일환으로 경기도지정 전문예술법인 소리사위예술단(단장 고희자)이 무대에 올랐다.
이날 공연은 소리사위예술단 백정일 사무국장이 기획했으며, 쑥대머리, 인연, 상사화, 아름다운 나라 등 퓨전국악과 아쟁, 해금, 거문고, 드럼, 피아노 등 타악기공연 및 트로트 공연 등 다양한 구성으로 진행됐다.
고희자 단장은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지친 심신을 치유하기 위해 진행됐다”며 “어르신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도 가을하늘 아래에서 문화공연을 관람하면서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평택북부노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지친 어르신들과 지역주민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달할 수 있는 시간이 된 것 같아 기쁘다”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공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소리사위예술단 단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북부노인복지관은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지역주민 및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 관람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방현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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